2015년 8월 19일 수요일

의료기관 ‘1인 1개소' 규제 풀리나

체인병원의 합법적인 경영 가능


[ 기사 원문 ]

오제세의원, '오너 원장 타법인 이사로 운영 참여' 법안 발의

병원계, '규제완화' 반색…국회 일정상 입법까지는 '난항'




그동안 논란이 돼왔던 의료기관 1인 1개소법이 규제 개혁의 도마에 올랐다. 오제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의료법 33조 8항에 대한 개정을 추진하면서 의료기관 1인 1개소법의 과도한 규제가 풀릴 가능성이 커졌다.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은 지난 18일 의료인이 자신의 면허로 개설할 수 없는 의료기관인 경우에는 법인의 이사로서 그 개설·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와 관련, 병원계는 의료인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몰고 갈 수 있는 법안에 대해 국회가 개정을 추진해 다행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병원장은 “지금이라도 치과 네트워크병원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추진했던 1인 1개소 법안이 과도한 규제 속에서 병원들을 옥죄었는데, 이러한 상황이 풀릴 수 있는 돌파구를 찾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오제세 의원이 발의한 1인 1개소 원칙을 담은 의료법 33조 8항에서 타 의료기관에 대한 운영까지 개입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으로, 그간 논란이 돼왔던 ‘운영의 범위를 어디까지 둘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 의원은 ‘1인 1개소 운영’의 원칙을 의료법 33조 8항을 통해 일부 의료인이 단순 경영의 목적이라는 명분으로 다른 의사의 면허로 의료기관을 여러 장소에 개설해 나타나는 폐혜를 바로잡겠다는 명목으로 2012년 의료법을 개정했고, 이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일선 병원들은 서로간의 법인 이사로 등록돼있던 부분을 전부 교체하고, 자신이 운영하던 병원 중 하나를 부인 명의로 돌리는 등 운영권을 정리하는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을 두고 병원 관계자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는 한 대부분 의사들은 작은 의원부터 시작해 그 크기를 확장한다”면서 “현재의 사회는 상호간 협력과 네트워크로 발빠르게 발전해야 하는데, 현행법이 발전해야 하는 의료 환경의 발목을 잡고 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부분의 병원들이 비의사로 법인 이사장에 등록돼 운영되고 있는 상황인 점을 감안하면 의료인들이 ‘역차별’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까지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남은 국회 일정‧복지부 입장이 변수

  일단 오제세 의원이 발의한 법안으로 인해 숨통이 트인 병원계지만,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해있다.

  이번 19대 국회가 사실상 종료 시점을 앞두고 있는 점과 보건복지부의 입장 등은 법안 통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국회는 올해 국정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을 처리하고 나면 총선 체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법안 처리 자체가 어렵지 않겠냐는 분석도 제기된다.

  여기에다 일각에서는 1인 1개소 원칙에 대한 논란을 인식하고 있었던 복지부가 과연 명확한 입장을 취할 수 있겠냐며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복지부는 과거 1인 1개소 원칙이 ‘의원 입법으로 발의될 당시 운영의 해석 범위가 불확실한 점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누군가 논란 해결의 단초만 제공한다면 적극 협조할 가능성도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오제세 의원이 법안 발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는 전해들었다”면서 “일단 발의된 개정안을 검토하고 의견을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bosa.co.kr/umap/sub.asp?news_pk


2015년 8월 12일 수요일

중국 의료 산업, 인터넷과 만나 날개를 달다

국내에는 각 종 규제로 헬스케어 산업이 정체되고 있는 사이
중국은 강력한 정부의 정책과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으로 시장을 적극 개척해가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를 시도할 수 있는 중국의 수많은 인구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의료 환경
그리고 해외 스타트업들에게 적극적인 투자로 기술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기에
향후 5년 안에 가장 강력한 헬스케어 국가로 변모해 있지 않을까 한다.

   

중국 의료 산업, 인터넷과 만나 날개를 달다
- BAT 기업 등 주요 기업들의 투자 잇따라 -
- IT기술 발전 및 정부 정책에 힘입어 더욱 성장할 전망 -

□ 중국 의료 시장 인터넷 플러스로 맞이한 변화의 열풍

 ○ 중국 인터넷 의료 시장 현황
  - 인터넷 의료(互网医)는 인터넷과 의료 산업이 결합된 신기술을 의미하며 의약품 전자상거래, 원격진료, 만성질환 관리, 전자 의료 기록 시스템(EMR) 등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 형태를 칭함.
  - 13억6000만 명에 달하는 인구 규모, 넓은 영토로 인한 병원의 불균형적 분포, 비효율적인 의료 전문인력 배치 및 의료 기록 시스템 운영 등 현존 중국 의료 시스템의 문제점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성장 중임.
  - 2014년 중국 인터넷 의료 산업의 시장 규모는 30억1000만 위안(의약품 제외)으로 전년대비 36.2% 증가했고, 2017년에는 125억3000만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성장 속도는 점차 빨라질 것으로 전망됨.
  - 2013년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는 약 42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2배나 증가했으며, 2015년 온라인 의약품 판매 규모는 100억 위안으로 확대될 전망
  - 현재 중국의 의약품 전자상거래가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7%에 불과해 전자상거래 산업의 지속 발전과 더불어 향후 막대한 성장이 기대됨.

자료원: 360doc

 ○ 현존 의료 시스템의 비효율성, 인터넷 의료 산업에 기회로
  - 중국은 대형병원의 80%가 대도시에 몰려있어 도시와 농촌 간 의료 불균형 문제가 심각함. 또한 중국인들의 ‘병원에서 진료받기 힘들고 비싸다(看病難,看病貴)’는 인식 및 의료 서비스에 대한 불만으로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의료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
  - 현재 중국은 인구 1000명당 의사가 1.5명에 불과해 지리적, 시간적 제한 없이 의사와 상담할 수 있는 인터넷 의료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음.
  - 또한 매년 발생한 가짜 약 문제로 인해 중국인들의 약에 대한 신뢰가 낮아, 가짜 약 감별 및 복약 상담 서비스를 진행하는 의약품 전자상거래에 대한 관심이 뜨거움.

□ BAT 등 중국 대표 기업 인터넷 의료 시장에 주목

 ○ 대기업에 부는 인터넷 의료시장 투자 붐
  - 2013년부터 시작된 인터넷 의료 열풍으로 인해 중국 인터넷 3대 강자 BAT 등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인터넷 의료 시장 진출을 하고 있음.
  - 또한 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의료 시장과 모바일 인터넷 환경의 발전, 중국인의 의료 서비스 수요가 더해져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음.
  - 이런 추세에 따라 중국 인터넷 기업의 강자인 BAT(바이두, 알리바바, 텅쉰)의 시장 진입이 눈에 띔.
  - BAT 이외의 완다그룹 등 여러 대기업들도 인터넷 의료 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 바이두가 꿈꾸는 ‘건강의 길(健康之路)’
  -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강자 바이두는 인터넷 의료 산업 관련 3가지 전략적 투자 계획이 포함된 ‘건강의 길(健康之路)’을 발표함: ① 중국 최고의 병원인 301병원(301院)과 합작해 공동으로 모바일 인터넷 의료 플랫폼 설립 ② 바이두닥터(百度生) 앱을 통한 환자와 의료서비스 연결 ③ 전문 의료 서비스 플랫폼 이후왕()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며 서비스 범위를 오프라인으로 넓히는 중임.
  - 현재 바이두는 모바일 하드웨어 시장과 클라우드 공간에서 관련 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있으며 의료 관련 하드웨어 개발 등 다방면으로 인터넷 의료 시장을 공략해 나가고 있음.

 ○ 알리바바, 의약품 O2O에서 의료O2O까지
  - 알리바바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결제시스템의 이점을 바탕으로 B2B와 B2C 모두를 포괄하는 플랫폼을 활용, 의료 시장에서의 O2O 영역을 더 넓혀가고 있음.
  - 2014년 5월, 알리바바는 알리페이를 통한 의료비 결제, 회원 및 데이터 관리 시스템, 클라우드 컴퓨팅 노하우등 기술을 응용한 인터넷 의료 시스템 ‘미래병원(未來院)’ 계획을 발표함.
  - 현재까지 ‘미래병원’은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광저우 등 25개의 도시에 진출했으며, 37개의 병원을 포함, 누적 이용 환자가 30만 명을 초과함.
  - 또한, 자사의 온라인 상거래 플랫폼 티엔마오(天猫)에 의약품 상거래 플랫폼인 티엔마오약국(天猫藥館) 코너를 개설, OTC약품, 의료기구, 렌즈, 브랜드 건강식품, 보양식품 등을 판매하고 있음. 2015년 2월 총 매출액 5233만 위안을 달성함.
  - 향후, 자사의 알리건강(阿里健康)과 시나웨이보(新浪微博) 아이원이셩(愛問生)의 합작 계획이 있음을 밝힘.

 ○ 텅쉰, 웨이신을 앞세워 인터넷 의료 시장 공략
  - 텅쉰은 자사의 5억50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微信)의 고객을 기반으로, 꽈하오왕(挂号网), 딩샹웬(丁香園)과 협력해 O2O방식의 전 과정 온라인 진찰 앱인 ‘지혜의료(智慧)’를 출시함.
  - 현재 웨이신에서는 병원 진료 접수, 자사의 결제 시스템인 ‘위챗페이’를 기초로 온라인 진료 접수 및 지불, 사후 진찰 서비스 제공 등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1200개 이상의 병원과 협력을 맺음. 이용 환자 수는 300만 명을 넘었고 600만 시간의 대기시간 절감효과가 있었음.
  - 또한 2015년 1월 스마트 혈당체크기 ‘탕따이푸(糖大夫血糖儀)’를 출시함.

BAT 기업의 인터넷 의료 시장 진출 현황
기업
이름
주요 내용
바이두
(百度)
바이두닥터
(百度生)
바이두에서 출시한 의료건강서비스 플랫폼으로 웹 버전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버전이 있음. 진료시간 예약, 환자 맞춤 의사 추천, 의사 찾기, 시간별 예약, 진료 평가 등의 서비스 제공. 현재 푸젠(福建), 후베이(湖北), 광둥(广東) 3성을 중심으로 서비스 범위 확장 중
베이징지엔캉윈
(北京健康云)
바이두, 베이징 시정부, 스마트기기 제조업체가 합작해 만든 클라우드 기반 헬스케어 기기 연동 원격 의료 서비스로, 현재 스마트 밴드, 전자체중계, 체질분석기 등을 출시함. 스마트기기를 통한 검사결과가 클라우드로 전송돼 분석되고 운동방식 추천, 건강관리 자문, 원거리 심전도 체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베이징시 시청(西城), 둥청(東城), 차오양(朝陽), 하이뗸(海淀) 4개 구(區)에 지엔캉윈 체험 공간 건설 중에 있음.
Dulife
Duilfe는 바이두의 웨어러블 기기 브랜드로 스마트 밴드, MUMU혈압측정기, 블루투스 줄럼기 등을 출시함.
알리바바
(阿里巴巴)
미래병원(未來院)
알리바바의 의료 관련 프로젝트로 알리페이를 통한 의료비 결제 및 금융솔루션, 클라우드 컴퓨팅 및 빅 데이터 플랫폼 분야의 프로그램 등을 활용 관련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으며 추후에 알리페이(支付)를 활용한 의료 보험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
티엔마오의약품
(天猫藥)
알리바바의 B2C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엔마오의 의약품 쇼핑 채널로 시중 판매되는 모든 의약품이 구비돼 있으며 공개적이고 투명한 유통경로로 주목받음.
알리건강(阿里健康)
첨단 클라우드 기술과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만든 O2O 방식의 의약품 전자상거래 전문회사 겸 스마트폰 앱. 병원 진료 후 전자진단서 번호와 의료보험 카드 번호를 앱에 입력하면 처방에 따른 의약품을 확인하고 즈푸바오(支付)로 결제 후 구매 가능하며 의약품의 바코드를 활용한 정보 서비스도 제공
텅쉰
(騰訊)
지혜의료(智慧療)
환자 진료 정보에 의거한 의료 정보 플랫폼으로 최신 IT 기술을 활용해 환자와 의사, 의료기관, 의료기기 등의 상호 연결 서비스를 제공함. 또한, 위챗페이를 통한 결제 서비스 제공
텅아이탕따이푸
(騰愛糖大夫)
스마트 혈당체크기 출시
딩샹웬(丁香園)
다양한 형태의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의학 포털사이트로, 2014년 9월 텅쉰에서 7000만 달러의 투자를 진행함.

자료원: 촹예방(創業邦), 바이두

□ 그 외 주요 '인터넷+의료 서비스' 제공 기업

제공 서비스
대표 기업
사이트 주소
건강관련 교육 및 자료제공
39지엔캉왕
(39健康
의사평가 및 온라인 진료 접수
하오다이푸
(好大夫在线
환자 전자 건강 기록(EHR)
수집 및 관리
춘위이셩
(春雨生)
질병 위험도 평가
이캉왕
(宜康
온라인 자문 서비스
이통우요왕
通无
원격 의료 진료
지우쩐통왕
(就



□ 인터넷 의료 시장, 정부 정책에 힘입어 도약 중

 ○ 인터넷 의료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표기관
정책
주요내용
중국위생계획생육위원회(衛計委)
2015.1
‘의사들의 다지점 근무 추진
및 규범화를 위한 의견’
《關于推進和規范師多点執業的若干意見》
 - 의사들의 합리적인 유동을 위한 조건 완화, 등록 절차 간소화 등을 추진
 - 의사들의 다지점 근무를 위한 정책 환경 최적화 및 완화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國家食品藥品監督管理總局)
2014.5
‘인터넷 식약품
영업 감독관리 방안’
《互聯食品藥品經營監督管理辦法(征求意見稿)》
 - 처방약의 인터넷 판매 허용 관련 내용
국무원(國務院) 2014.5
‘의약 위생 체계
심화 개혁 임무 관련 공지’
《關于印發深化□藥衛生理制改革2014年重点工作任務的通知》
 - 공립 병원의 시스템 개혁 계획
 - 의료, 의료보험, 의약품의 연동 강화
국무원(國務院),
2013.9
‘건강 관련 서비스업
발전 촉진을 위한 의견’
《國務院關于促進健康服務業發展的若干意見》
 - 인터넷 의료 및 관련 산업 장려
 - 의료 기록 시스템의 전자화 추진
 - 의약품 상거래 시장의 투명성 강조
 - 원격진료 기술 발전 계획


《인터넷 식약품 영업 감독관리 방안(互聯食品藥品經營監督管理辦法)》일부 살펴보기
  - 온라인상에서 식약품 판매를 할 경우, 영업허가를 받아야 하며 의약품 제조상 및 도매상은 인터넷상에서 개인 소비자에게 의약품 판매를 할 수 없다.
  - 인터넷 의약품 판매상은 의약품 분류 관리 규정에 따라 처방 및 판매가 가능하다. 처방의 기준, 형식, 유효기간 등은 ‘처방관리’ 관련 규정에 따른다.
  - 인터넷 약품, 의료기기 판매상은 ① 온라인 자문 서비스 개설 ② 처방약 및 비처방약 판매 시 전문 약사가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전문 약사가 처방의 제조 등을 확인 및 감독해야 함. ③ 불량 약품 및 의료 기기의 보고, 환불 제도를 마련해야 함.
  - 인터넷 의약품 판매상은 판매 약품 관련 올바른 정보만을 제공해야 하며, 제조기업, 연락방식, 생산지, 제조일자, 유효기간, 합격증서, 사용상 주의사항 등을 표기해야 함.
  - 판매 중인 의약품 정보 중 효능 관련 거짓, 과장 내용을 포함할 수 없으며, 보건 식품은 질병 예방 및 치료기능 광고를 할 수 없다.
  - 마약성분, 각성제, 의료용 독성 약품, 방사성 약품, 매독성 약품의 판매를 금지한다.

자료원: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바이두

□ 전망 및 시사점

 ○ 기술의 발전, 산업 다양화에 힘입어 더 큰 발전 기대
  - 센서 기술, 4G, Wifi 기술,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등의 첨단기술을 탑재한 정보 처리 기능이 인터넷 의료산업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침.
  - 중국 역시 이러한 영향으로 원거리 진료, 만성 질병 관리, 온라인 진료 등이 가능해졌으며 의료 서비스 방식의 변화를 주도함. 향후 더 다양한 서비스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큼.
  - 현재 정보 제공, 온라인 자문, 의약품 전자상거래, 의료O2O를 넘어 미용(美容), 보양(養生), 건강관리(健身) 등 다방면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가고 있음.
  - 차이나유니콤, 차이나모바일 등 통신사들과 대기업 간의 활발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어 차후 모바일 인터넷 기술과 결합된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음.

 ○ 실버 인구의 증가에 따른 필요성 대두
  - 미국 BCG(보스턴 컨설팅 그룹)와 스위스 건강보험 및 금융서비스 기관인 SwissRe(스위스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까지 중국의 60세 이상의 인구는 4억4000만 명으로 늘어나 총 인구수의 34%를 차지할 전망, 심각한 고령화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 65세 이상의 노인인구는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천식 등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15~45세 인구의 3~7배에 달해 현재 중국의 의료 자원 부족이 큰 문제가 되고 있음.
  - 인터넷 의료 서비스가 제공하는 원격 진료 및 처방, 주기적인 건강관리 등은 노년층 특성에 적합하며 위와 같은 노년 인구 대비 의료 자원 부족으로 야기될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음.
  

자료원: 중국전자상무연구중심,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 創業邦 및 KOTRA 상하이 무역관 자료 종합







[출처] 중국 의료 산업, 인터넷과 만나 날개를 달다|작성자 Pioneer



2015년 8월 11일 화요일

"왜곡된 의료전달체계 확립=유헬스케어"

의료서비스의 특징은 환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가 형성되어지기에 현 1차 의료기관은 종합병원보다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의 부족함을 채울수 있는 유헬스케어를 적극 도입하고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의료전달체계를 확립을 위해서는 종합병원도 기존의 폐쇄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1차 의료기관과의 협력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이상적인 의료전달체계가 완성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기사 ]

윤건호 교수 "빅데이터 활용한 1차의료 역할 매우 중요"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를 동네의원이 담당하는 의료전달체계 확립에 유헬스케어가 적극 활용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빅데이터를 통해 의사와 환자가 수시로 만나 예방·관리·건강증진에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건호 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 주임교수(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사진]는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만성질환자가 대학병원으로 몰리면서 의료전달체계가 붕괴되고 있는 상황 개선에 유헬스케어가 적극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윤 교수는 “의원급에서 의사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수명과 함께 약물 처방으로 진료한다. 이 상황에선 환자 신뢰를 얻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빅데이터와 환자의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유헬스케어를 이용,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후유증을 줄이는 부분이 1차의료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은 미래의학 분야의 핵심으로 평가받는 정밀의학(Precision Medicine) 시대를 맞이해 의료 빅데이터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한 바 있다. 

정밀의학은 의료와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환자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빅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한다. 정확한 치료법을 도출해내기 때문에 수많은 정보를 정리하고 해석해내는 기술과 역량이 필수적이다. 

"미국 오마바 정부 정밀의학 대대적 투자-한국도 미래 투자 차원서 관심 높여야" 

윤 교수는 “미국 오바마 행정부는 최근 정밀의학을 2016년 우선 정책 중 하나로 선정, 정밀의학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에 총 2억15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하는 등 의료에 있어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내서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해 '보건의료 빅데이터센터'를 개소, 본격적으로 의료정보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지난 1년 동안 총 2조8900여 건에 달하는 의료 관련 빅데이터가 연구중심병원, 공공기관, 임상연구 등에 활용됐다.

심평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통해 총 3258억 건의 진료정보를 일반에게 공개하는 등 의료 정보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가톨릭의대 의료정보학교실은 지난 2013년 U헬스, EMR, EHR을 통해 집적된 의료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후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 사업' 연구과제에 선정돼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관리를 위한 SeeMe5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또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암환자와 심장질환자 대상 ‘중증질환자 애프터 케어’ 사업도 수행 중이다.

정신건강의학과 김대진 교수팀과 함께 미래부 주관 범부처 사업인 청소년 인터넷·게임중독 디톡스Detox 과제에서 스마트헬스케어 시스템을 구축,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을 모니터링하고 중독을 예방 치유하는 R&D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윤건호 교수는 “IT기술과 유전자 분석 기술의 획기적 발전으로 정밀의학을 통한 난치병 정복의 가능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면서 “분산돼 있는 수많은 정보 간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의료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은 정밀의학 시대를 위한 준비과정을 학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최근 대학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Health IT에서의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in Health IT)’을 주제로 ‘제3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출처 : http://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4&no

2015년 8월 6일 목요일

IBM, 의료영상 분석 기술업체 머지 헬스케어 인수

의료영상 분석 업체 인수로 의료 서비스의 전과정(진단->검사->처방)에서 왓슨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음


[ 기사 원문 ]

 IBM이 인공지능 컴퓨터 시스템 왓슨의 의료 영상 데이터 분석 능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머지 헬스케어(Merge Healthcare)를 현금 1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IBM은 머지의 최종 종가에 32%의 프리미엄을 붙인 주당 7.13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머지의 매출규모 22700만달러이다.

 머지의 기술은 미국에서 7500개 이상의 병의원에서 각종 의료영상을 저장.정렬.분석하는데 사용되고 있어 왓슨이 이 분야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IBM은 현재 의료 데이터의 90% 이상이 영상으로 나오지만 대부분이 인간의 눈으로 직접 분석되고 있다며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한다면 더욱 실수를 줄이고 보다 정확한 진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와 관련, IBM은 기존의 서비스 및 기술 사업에 대한 매출이 연속적으로 하락하는 가운데 새로 세운 왓슨 헬스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근래 각종 관련 인수 및 제휴를 연달아 체결하면서 의료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출 처 : 의학신문 https://www.bosa.co.kr

2015년 8월 4일 화요일

보험사 건강관리서비스 괜찮나

환자의 의료 서비스 이용에 대한 비용 지불 주체인 정부와 보험사의 건강관리 서비스 진출이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방법에 차이만 있을 뿐 진행될 수 밖에 없을 듯하다.

[ 기사 원문 ]

뉴욕의 ‘오스카 보험사’는 착용형 기기(웨어러블) 업체인 미스핏과 손잡고 ‘하루에 만보 걷기’ 등 걸음 수치를 달성하면 월 20달러 내에서 하루 1달러씩 준다. 세계적인 정보기술(IT) 기업인 애플은 애플워치로 측정한 개인 건강 데이터를 제휴 보험사와 공유해 금주 등 목표치를 이루면 보험료를 깎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보험사인 ‘디스커버리’는 가입자들의 금연, 운동 습관, 건강 검진 등 정보를 분석하는 건강 프로그램 ‘바이탈리티’를 활용해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고객에게 항공사, 통신사, 온라인몰, 영화관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해 준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건강관리와 금전적 혜택을 연계한 ‘건강관리서비스’가 해외에서 시행 중이거나 추진 중이다. ‘건강관리서비스’란 단순 진료를 넘어 질병을 미리 막을 목적으로 생활 습관을 바꿀 수 있게 상담, 교육, 훈련, 실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부가 서비스를 말한다. 최근 정부의 ‘핀테크’(금융과 정보기술의 융합) 정책이 활성화되면서 이 건강관리서비스가 재조명받고 있다.

보험사도 건강관리서비스에 목을 맨다. 이유는 간단하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만큼 고객이 아프지 않아야 돈(보험금)이 덜 나가서다. 또 스마트 모바일이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만큼 이를 활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이 차세대 산업이 될 것이라는 판단도 작용했다. 

보험사는 가입자의 건강을 정기적으로 검진하다 보면 종합적·예방적 차원에서 국민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주장한다. 더욱이 질병·건강 정보는 마케팅 수단이자 통계로도 쓸 수 있다. 또 보험사, 의료·영양관리기관 등 민간 건강관리서비스 공급 시장이 발달하면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궁극적으론 보험료 인하나 인상의 여지도 있다.

이미 보험사들도 움직이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지난달 모바일 헬스케어 ‘눔’(NOOM)과 제휴를 맺고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인 ‘올라잇 코치’를 출시했다. 알리안츠생명의 온라인 보험인 올라잇에서 보험에 들면 ‘올라잇 코치’를 1년간 무료로 쓸 수 있다. 이 앱은 한 달 사용료가 9.99달러인 ‘눔 코치’를 알리안츠생명 고객에 맞춰 개발한 것으로 식사 및 운동 기록, 저칼로리 건강 식단 등을 제공한다.

반면 아직 시기상조라는 입장도 팽팽하다.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 내부적으로 고객이나 계약 상황, 각종 보험금 지급 정보 등 데이터베이스(DB)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돼 있지 않다. 건강정보를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과학자나 분석 전문가 등 인력도 부족한 상태다.

의료기관도 극렬하게 반대한다. ‘의료민영화’로 가는 정지 작업이란 논리다.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질병 치료를 위해 전문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건강관리 영역이 산업 논리와 영리 목적으로 왜곡될 수 있다”면서 “보험사가 건강 영역에 침범하는 것으로 의료 생태계 교란이 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험사의 ‘과도한 건강관리’로 가뜩이나 대형 병원에 밀려 어려운 동네 병원이 다 문 닫게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앞서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은 수차례 제정이 시도됐지만 번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의료민영화 관련 논란 및 환자 질병정보 유출 우려 때문이다.

현행 의료법 24조에 따르면 ‘의료인은 환자나 보호자에게 건강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지도해야 한다’고 돼 있다. 건강관리서비스를 보험 산업에 제대로 적용하려면 이 서비스 영위 주체나 객체를 명확히 할 수 있게 법부터 손질해야 한다. 또 업계에 따르면 건강관리서비스 공급기관에 대한 별도의 제도적 근거가 없어 사실상 현재 건강관리서비스업이 불가능하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는 영리 병원, 원격 의료, 의료 관광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건강관리서비스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가 구체적인 안을 내놓기보다는 먼저 업계와 의료기관 논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805016006&spage=1

2015년 8월 3일 월요일

“디바이스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패러다임이 바뀐다”

디바이스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패러다임이 바뀐다라는 말은 이미 시장에서는 오래전부터 이야기되고 있다.
사물인터넷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핀테크, 빅데이터, O2O, 제조업 등 모든 산업에 걸쳐 서비스 중심으로 혁신이 될 것이라 본다.
다만,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인 서비스를 누가 더 정확히 빨리 이해하고 고객에게 다가 갈 수 있는지가 승자를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기사 원문]

LG CNS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5 개최
LG CNS(대표: 김대훈 사장)가 4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업계 및 학계 주요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IT콘퍼런스 ‘엔트루월드(Entrue World) 2015’를 개최하고, 최근들어 이슈의 중심에 선 사물인터넷(IoT)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가 밝힌 사물인터넷 미래는 소프트웨어로 대변되는 서비스 중심으로 중심의 넘어가고 있다는 것.

이번 엔트루월드는 ‘스마트한 사물인터넷, 스마트 비즈니스로의 변화를 가속화하다’(The Internet of Smart Things: Accelerating Smart Business)라는 주제로, 스마트 기술의 융복합으로 구현되는 IoT솔루션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IoT가 비즈니스에 가져올 변화를 제시했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LG CNS는 엔트루월드를 통해 2010년부터 ‘컨버전스’, ‘빅데이터와 고급분석’, ‘초연결’, ‘스마트 테크놀로지’ 등 IT와 경영혁신의 변화 패러다임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이에 대응할 구체적인 전략과 해법을 제시해 왔다”고 말하고, “올해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초연결 기술, 빅데이터 등 스마트 기술의 총화인 IoT가 어떻게 산업에 적용되어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지, 그 사례와 솔루션을 보여 줄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디바이스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확장, 새로운 가치 창출
김대훈 LG CNS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자로 나서 디바이스에서 서비스로의 IoT(사물인터넷) 패러다임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IoT가 가져올 미래상을 제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먼저 구글이 인수해 혁신을 진행하고 있는 네스트의 온도조절기를 소개했다. 집안의 사물인터넷 온도조절기였던 네스트의 에너지절감 디바이스는 이제 구글을 통해 전력회사 수요관리 서비스와 결합하면서 진정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네스트는 2013년 오스틴 전력회사와 제휴해 전력수요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러시아워 시점에 전력소비 피크를 제어하고, 전력 수요관리 서비스를 가정과 연결했다. 이에 피크 타임 동안 전력소비는 55% 절감했고, 가정당 월 전기료도 5~12$까지 절감했다. 미국 전체 가구의 10%만 적용해도 연간 1.9조원의 전기료 절감이 가능한 양이다. 원자력 발전소 2기를 없앤것과 같다. 가정내 단일 온도조절기에서 새로운 가치가 생성된 것이다. 지금은 미국내 17개 전력회사와 제휴하고 있으며, 캐나다 및 영국에도 진출했다.
김 사장은 이러한 국내외 사례를 언급하며, “급격히 성장하는 IoT 시장에서 디바이스 시장도 성장하고 있지만, 서비스 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서비스 중심의 IoT를 강조하는 한편, ▲교통(스마트 교통) ▲에너지(스마트 그리드) ▲헬스케어(원격 진료) ▲스마트홈(홈IoT) ▲제조(공장 통합 관제) ▲유통(영상 기반 분석) ▲금융(결제 솔루션) ▲해운(선박 운항 최적화) 등 LG CNS의 8가지 서비스 중심 IoT사례를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디바이스를 네트워크에 연결해 디바이스의 기능을 통해 가치를 구현하는 것(디바이스 중심 IoT)에서, 서비스의 목적에 맞는 디바이스를 연결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해 가치를 구현하는 것(서비스 중심 IoT)로 중심축이 변화해 가고 있다.
One Device, Multi Services에서 One/Muiti Services, Multi Devices로…
무엇을 연결할 것인가의 관점에서 무엇을 위해 Things들을 연결할 것인가로…
신기하고 기발한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에서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에 대한 관심으로…
이렇게 중심축이 서비스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물론 디바이스 자체의 지속 성장도 거스를 수 없는 현실이다.
LG CNS의 IoT 플랫폼 전략
이러한 흐름속에서 김대훈 사장은 “센서가 탑재된 다양한 디바이스들을 통해 의미있는 센싱 정보들이 지속적으로 수집되고, 직/간접으로 연결된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고 안정적으로 정보들이 송/수신되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동화된 지능형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성공적인 서비스 중심 IoT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적의 디바이스 확보(디바이스) △다양한 프로토콜을 통합하여 지원할 수 있는 기술(네트워크) △빅데이터 처리 및 지능형 서비스 구현 역량(서비스)과 함께, 이를 아우르는 신뢰성과 안정성(보안)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LG CNS는 디바이스, 네트워크, 서비스, 보안 등 IoT 전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IoT플랫폼과 함께, 스마트홈, 의료, 유통, 금융, 에너지 등 사업에 대한 오랜 경험과 노하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적의 IoT서비스를 구현하고 제공할 수 있다”며 IoT시대의 선도 기업으로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LG CNS도 2004년부터 서울시 스마트 교통 서비스를 추진중이다. 1만대의 버스와 7만2천대의 택시에 전철 9개 노선 전체를 RF 및 WiFi 네트워크를 통해 서울시 교통운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쿠웨이트 무바라크 전력 수요관리 서비스, 폴란드 스마트 그리드 AMI(스마트 미터), 공장 군단위 원격 방재 관리, 예측기반 선박 운항 경로 최적화, 베트남 원격 의료 진료 솔루션 등 다양한 IoT 솔루션들이 진행중이다.
이를위해 IoT 센싱 디바이스 개발,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 및 데이터 표준 구현,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기반 고급분석, 디바이스 to 클라우드 IoT 보안 등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이 LGCNS의 ‘IoT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김대훈 사장은 “IoT는 각 산업 영역에서 기존 사업을 강화와 사업영역 확대 등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산업간 경계가 모호하고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붕괴와 같은 위기를 동시에 준다.”고 분석하고, “변화에 주목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IoT, 빅데이터, 스마트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핀테크 등 총 19개의 LG CNS의 IoT 관련 솔루션도 함께 전시되어, 참가자들이 LG CNS의 IoT 관련 다양한 솔루션들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해외 기조연설자로 초빙된 IoT 개념 창시자인 케빈 애시턴(Kevin Ashton)은 IoT시대에 IT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 대응방안과 향후 IoT를 중심으로 변화하게 될 새로운 산업의 모습에 대해 강연해 관심을 끌었다.©






출 처 : :http://icnweb.kr/2015/08/%EB%94%94%EB%B0%94%EC%9D%B4%EC%8A%A4-%EC%A4%91%EC%8B%AC%EC%97%90%EC%84%9C-%EC%84%9C%EB%B9%84%EC%8A%A4-%EC%A4%91%EC%8B%AC%EC%9C%BC%EB%A1%9C-%EC%82%AC%EB%AC%BC%EC%9D%B8%ED%84%B0%EB%84%B7/